殻の少女 Game

이노센트 그레이의 3번째(카르타그라와 피아니시모의 팬디인 나고미바코를 포함하면 4번째) 작품인 껍데기 소녀.
비록 두번째 작품인 PP가 재미 없어 욕을 좀 하긴 했지만..
나고미바코의 사쿠라멘트로 어느 정도 회복.. (그래도 이노구레는 재미 없었지만..)
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하던 작품입니다.




일단 무능 주인공의 시조가 된 카르타그라의 슈고라던가..
온갖 개폼은 다 잡으며 궁상만 떨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는 속담이 슈고보다 더 어울리는 PP의 소스케보다는
훨씬 능력있는 주인공, 레이지입니다만.. 이사람 저사람 다 죽어 나가 떨어지는 꼴을 보면..
무능 주인공의 계보는 끊길 기미가 안 보이는 군요..;


이야기쪽은.. NTR님이 쿄고쿠 나츠히코의 망량의 상자 표절이라고 하십니다만..
읽어보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고..
일단은 괜히 엄한 소리하던 PP보다는 낫습니다...만
각 히로인 루트는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고.. 굳이 따지자면.. 쿄코 루트 하나려나..;
그 정도로 모든 이야기가 토코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만..
정작 마지막엔 토코(동자)가 죽거나 실종되어버려서 죽도 밥도 안되니..
전작들 부터 그런 조짐이 보였습니다만.. 그래도 각 캐릭터의 엔딩은 있었는데..
이쪽은 주인공하고 자고 나면 다들 썰리니...;;

그것도 모자라 전작의 카즈나까지 불러와서 썰어버립니다..;

이번엔 예상과 달리 여동생 유카리와 레이지가 짝짝쿵 하진 않습니다만,
다른 쪽에서 짝짝쿵했기 때문에 근친도 두배..;

결국 결말까지 갔는데 왜 사건이 일어나고 동기가 뭔지 아무것도 밝혀지는 게 없습니다.
이러고 팬디나 완전판 같은 게 나오면 그런거나 사냐고 욕먹으면서도 쓰바 스기나 미키.. 라고 하면서 살 수 밖에 없...;;


연애를 기대한다면 꽝..
이것들이 왜 눈이 맞았는지 개연성이라곤 35금님 건전함 만큼이나 없습니다..


성우는.. 첨엔 좀 미묘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 질지도..
그래도 토코(투자) 성우는 어금니 꽉 깨물고 연기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...;;


새로 추가된 수첩시스템과 이동장소 선택 시스템..
수첩은 저처럼 기억력 나쁜 사람에겐 꽤 괜찮은 시스템이긴 합니다만..
이동장소 선택은.. 왜 집어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.
작중 어디로 이동해야 한다는 단서는 전혀 없으면서... 선택지만 던져주니..


음악은 리틀윙이니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만...
데모 무비는 말 그대로 데모무비가 되어버렸습니다..;;;;;
게임엔 들어있지도 않....
음악은 전자음악적인 느낌이 적어서 제 취향...
(얼마전 체험판이 공개된 수평선까지 몇 마일의 음악은 전자음악적인 느낌이 강해서.. 좀 그랬습니다만..)


다카시로 형제에 제대로된 사람이 있기는 한 건가..;;
슈고, 나나라고 해서 1,2,3,4,5,6,7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듯..
봄여름가을겨울1234567이려나..;;


오리히메 맘에 드는데... 썰림..
오~ 도지코 귀엽네.... 썰림..
스테라~♡ .....엔딩...
;;;;

카르타그라의 하츠네와 껍데기의 하츠네와를 비교해보면 재밌을지도..


스탠딩 CG는 좀 작은 느낌..
여전히 누구세요? 느낌의 이벤트 CG존재..
여전히 박력있는 시체 CG...;


코테가와 유아님도 숏 송으로 안 죽는 만화를 그렸는데..
이노그레도 안죽진 않아도 좀 덜죽는 게임을 만들었으면...


카르타그라를 했다면 해볼만 하긴 한데.. (사쿠라멘트 이후의 카즈나라던가.. 하츠네를 볼 수 있으니..)
그리 남들에게 권할 게임은 아닙니다.
일단 PP보단 그래도 재밌다는 게 위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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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껍질소녀(殻の少女) 클리어. 2009/06/24 01:28 #

    결론 : 이노센트 그레이 용서하지 않겠다-_-...이노센트 그레이란 회사는 카르타그라에서의 미려한 원화를 바탕으로 주로 미스테리풍의 미연시를 내는 곳이다. 원화만 보자면 업계내 최강이지만 항상 시나리오가 부족하다는것이 나의 평인데, 껍질 소녀는 줄거리 소개만 딱 보자마자 한 소설이 떠오른다. 교고쿠 나츠히코의 <망량의 상자>. 이번 만큼 내가 소설을 먼저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다.&nb...... 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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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니세의 3-3-3 서평 : 현실은 에로게에 지지 않는다 2008-08-02 21:41:23 #

    ... 게 될 무시무시한 사건이 그 장소에서 시작되리라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니...늘 그렇듯 인정사정 없이 서로를 마구 까대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.최근 8사단 오뚜기 소녀를 플레이 했다는 심지어 예약 주문까지 했다지 빌미로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던 E씨가 삐진 듯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. 나 화장실 다녀 올래.그리고 잠시 후.좋은 먹잇감이 사라진 ... more

덧글

  • 구라펭귄 2008/07/26 16:55 # 답글

    대체 어느정도 막장인게지[하기 무서워지네]
    (막 가든 정도면 던져버......)
  • sesialord 2008/07/26 19:16 # 답글

    음... 뭔가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막장 포스가...(...)
  • 얼큰이 2008/07/26 21:13 # 답글

    대체 어느 정도인 겁니까.....
  • 로쉽 2008/07/27 02:31 # 답글

    ..등장인물들이 죽어나가는 게임은 왠지 오싹해서 꺼려지던데, 시체 CG마저 박력있다면 정말 무섭겠군요;;
  • dinosur 2008/07/28 07:47 # 삭제 답글

    돈 아깝지 않으면 된거죠 뭐.. (...)
  • 일반인 2008/07/28 10:03 # 답글

    아, 무능 주인공 + 죽어나가는 전개라니...
    역시 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군요;;
  • esk 2008/07/28 21:52 # 답글

    구라펭귄님, sesialord 님 : 막장은 아닌것 같긴 한데.. 다 썰리는 거랑 라스트가 좀...
    저 안까는 게임이 없기로 유명한 NTR님이 할만하다 하잖습니까.;;

    얼큰이님 : ...저정도??

    로쉽님 : 무섭진 않은데.. 좀 그렇죠...

    룡님 : ...

    일반인님 : 아.. 무능..은 아닌데.. 무능..;; 애낳은 카즈나랑.. 여전히 덤벙대는 하츠네가 나오니... 전작 해보셨다면...
    스테라도 좋고...
  • 울트라불구 2008/08/03 13:51 # 답글

    카르타나 피이니시모를 나름만족하게 플레이했는데...

    이번에는... 고민이 되는군요...

    (고민중... 그래도 일단 이노센트 추종자 명목으로 플레이를 해봐야 하겠지만 ㅠ.ㅠ)
  • esk 2008/08/04 23:51 # 답글

    두개 만족 하셨으면 그냥저냥 할만 할 겁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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